my little note
안녕 자두야
ej_5
2011. 8. 3. 10:50
짱구는 못말려’ ‘심슨 가족’ 등에 뒤지지 않을 국산 애니메이션이 나온다. 만화가 이빈의 동명원작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‘안녕 자두야’가 TV 시리즈로 만들어져 전파를 탄다. SBS에서 18일 오후 4시 첫 방영한다.
‘안녕 자두야’는 1980년대 한 평범한 가정을 배경으로 말괄량이 초등학생 자두와 무뚝뚝하고 술 좋아하는 아빠, 짠순이 엄마, 똑소리 나는 여동생 미미, 개구쟁이 남동생 애기 등 다섯 가족의 유쾌한 이야기를 담은 가족 만화다. 봉숭아 물들이기, 쥐잡기 소동, 푸세식 화장실에 빠지는 에피소드 등 70~80년대 부모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아 향수를 자극한다.
5시뉴스 준비할때 나를 해피하게 만들어주는!. 오프닝 주제가 듣고 이거다 싶었다.
너무 귀여워. 나 어릴때와 비슷해
집에 빨리 가고싶은 은봉이 ㅎ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