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ife story/→2009-2010
life is suddenly
ej_5
2009. 8. 12. 20:33
+ 오랜만에 놀러온 기욱이와 -
테이블이 하나밖에 없는 까페 오- 느낌있어 이러구 쳐다봤는데
엄청난 빛이 느껴져 보니 이준익 감독님
화이트 프레임 안경 쓰시구, 아우라폭발
어쩔줄 모르다가 용기내어 들어가니
-"뭘 거기서 기웃기웃 거리고 있어~~~!"
- "아 저 감독님 팬인데요 사진 한장 같이 찍어두 될까요?"
영화 공부한다 어쩌구 몇마디 얘기를 나눈 후
"그래, 다음에 또 보자 "